입사 전날 밤, 낯선 공간과 낯선 얼굴들을 떠올리며 뒤척여본 경험. 누구에게나 있을 겁니다. 어디에 앉아야 할지, 누구에게 무엇을 물어야 할지, 점심은 누구와 먹어야 할지. 사소해 보여도 하나하나가 마음을 조여옵니다. 그런데 지난해 새롭게 합류한 100여 명의 더파운더즈 구성원들은 예상보다 빠르게 긴장을 풀고 조직에 스며들었다고 말합니다. 비결을 물으니 온보딩 프로그램을 꼽습니다.
더파운더즈의 온보딩은 새 구성원이 회사에 적응하도록 돕는 데서 그치지 않습니다. 높은 기준으로 일하는 감각을 함께 익혀가는 과정에 가깝습니다. 프로그램을 설계한 담당자는 신규 입사자가 어느 지점에서 멈칫하는지, 어떤 순서로 정보를 받아들이는지부터 살폈다고 합니다. 그렇게 완성된 기준이 일·관계·인프라였는데요. 고객관점에서 그려낸 더파운더즈의 온보딩 프로그램을 들여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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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전, 긴장을 풀어줍니다
더파운더즈의 온보딩은 첫 출근보다 먼저 시작됩니다. 궁금한 게 많을 신규 입사자에게 웰컴 메일이 가장 먼저 도착하는데요. 메일에는 근무할 오피스 위치, 처음 만나게 될 버디 정보, 첫날의 교육 일정까지 담겨있습니다. 낯선 곳에 첫발을 들일 마음을 미리 헤아린 구성입니다. 여기에 더파운더즈의 최근 소식과 일하는 방식까지 함께 안내해 첫날의 긴장을 조금씩 걷어냅니다. 무엇을 마주하게 될지 미리 그려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마음은 한결 가벼워집니다.
몰라서 헤매는 시간을 줄입니다
더파운더즈 온보딩의 목표는 명확합니다. 신규 입사자와 재직자 사이의 정보 격차를 줄이는 것. 어떤 문제에 부딪혔을 때 필요한 리소스를 스스로 찾을 수 있다면 그만큼 덜 흔들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입사 첫날 교육은 노션, 슬랙 등 협업 툴 실습으로 문을 엽니다. 회사 내 정보를 찾는 AI 검색 기능 활용법도 함께 안내되고요. 조직 소개 세션에서는 더파운더즈의 조직 문화와 방향성이 담긴 기사를 함께 읽습니다. 우리가 어디서 출발했고 지금 어디를 향하는지 이해하는 시간입니다. 언제 합류했든 구성원들은 같은 방향을 보며 달릴 수 있습니다. 일하는 방식을 알게 된다는 것은 조직에 더 빨리, 더 잘 적응할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더파운더즈 웰컴 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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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도 온보딩의 일부입니다
낯선 점심시간을 어떻게 보낼지 고민이라면 접어두셔도 좋습니다. 입사 후 2주 동안 신규 입사자의 적응을 도와줄 ‘버디’가 함께하기 때문인데요. 어색함을 혼자 견디지 않아도 된다는 감각은 출근길의 무게를 다르게 만듭니다. 버디로 매칭된 재직자는 앞으로 자주 협업하게 될 동료들과의 점심 자리를 만들어줍니다. 관계 역시 온보딩의 일부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2주간의 식사 비용은 더파운더즈의 몫입니다.
버디의 역할은 점심 식사에 그치지 않습니다. 한 달간 부여되는 미션이 있는데요. 오피스 투어, 복지 안내, 조직만의 룰 공유 같은 실질적인 것부터 업무 맥락과 히스토리 설명, 업무 몰입을 방해하는 인프라 요소 점검까지 꼼꼼하게 챙깁니다.
현재를 만들어온 시간을 배웁니다
지금의 성과를 만들어온 더파운더즈만의 일하는 방식이 있습니다. 고객관점, 선행지표 같은 개념을 담은 ‘더파운더즈 웨이’인데요. 신규 입사자들은 온보딩 북클럽에서 책 한 권으로 이를 익혀갑니다.
비슷한 시기에 합류한 동료들이 함께 책을 읽고 인상 깊은 문장을 나눕니다. 자신의 사례를 꺼내 일하는 방식을 이야기하고 더파운더즈 웨이를 기준 삼아 스스로의 목표를 세우기도 합니다. 단순한 독서 모임이 아닙니다. 더파운더즈의 사고방식을 자연스럽게 체화하는 자리이자 다른 팀 동료와 첫 관계를 트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여기서 시작된 인연이 먼슬리 런치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온보딩도 커스텀 됩니다
더파운더즈에는 아르바이트부터 인턴, 매니저, 시니어 매니저, 리더까지 다양한 직급의 구성원이 합류합니다. 대상마다 필요한 것이 다른 만큼 온보딩도 저마다 다르게 설계됩니다.
사회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인턴에게는 비즈니스 매너 교육이, 전환형 인턴에게는 과제 준비 방법을 안내하는 별도의 가이드 세션이 준비됩니다. 리더에게는 노무 교육과 평가 안내까지 조직을 이끄는 데 필요한 내용이 마련되고요. 같은 온보딩이라는 이름 아래 각자에게 짜여진 프로그램은 이렇게 다릅니다. 구성원 각자에게 맞는 준비를 받을 때 비로소 안심하고 적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배움에 열린 문화, 온보딩에서 시작됩니다
더파운더즈에 합류하는 구성원들에게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더 잘하고 싶어서, 더 빠르게 성장하고 싶어서, 지금보다 높은 기준에서 일하고 싶어 이곳을 선택했다는 것입니다.
더파운더즈의 온보딩에서 눈에 띄는 건 참여형 프로그램의 비중입니다. 업무 툴을 직접 써보고, 북클럽에서 직접 이야기하고, 교육 후에는 가장 인상 깊었던 지점을 직접 기록합니다. 단순히 흥미를 높이려는 방법이 아닙니다. 배움에 열려 있고 인사이트를 자유롭게 나누는 더파운더즈의 문화가 그대로 반영된 결과입니다. 온보딩은 그 문화를 만나는 첫 경험입니다.
온보딩을 경험한 구성원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당황스러움이 많이 줄었다”, “지금까지의 겪은 온보딩 중 가장 좋았다”, “긴장과 두려움이 설렘과 기대감으로 바뀌었다”라고요. 높은 기준으로 합류한 구성원들이 흔들림 없이 정착할 수 있도록 더파운더즈의 온보딩은 지금도 계속 다듬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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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는 시장이 아니라 팀이 만듭니다.
가파른 성장, 넘치는 기회로 산업의 판도를 바꿀 커리어를 제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