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마케팅팀은 어떤 팀인가요?
대내외적인 협업을 중심으로 브랜드의 장기적인 성장을 이끌어가는 팀입니다. 프로덕트팀과 협력하여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 개발을 제안하고, 그로스팀과 함께 고객들에게 제품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전략을 수립해 화제성과 매출을 동시에 창출합니다. 또한,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합니다. 우리 팀은 혼자 잘하는 것보다 함께 의미 있는 성과를 내는 것이 중요한 팀입니다.
팀에 합류하게 될 사람들은 어떤 성장 로드맵을 그릴 수 있을까요?
합류하면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중심으로 제품개발 선제안, 온드미디어, 오프라인 행사, 공식몰부터 올리브영 등 유통채널까지 폭넓은 업무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업계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냈던 뷰티 브랜드를 경험했던 전문가들이 리드하고 있는 만큼, 오랫동안 회자될 수 있는 뷰티컨텐츠를 기획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현재 어떤 업무를 담당하고 있나요?
컨텐츠와 채널별 키워드를 분석해 뷰티 트렌드를 캐치하고, 뷰티 얼리어답터 타겟을 위한 Newness 있는 신제품 출시를 제안하고 있습니다. 필요 시 인플루언서와 공동개발을 진행하기도 하고, 올리브영 등 유통채널별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하여 제품 이슈화 시킵니다. 또한, 뷰티 얼리어답터 인터뷰 및 트렌드 캐칭을 통해 제품의 USP를 발굴하고, 이를 바탕으로 컨텐츠를 기획 및 제작합니다.
직전 경력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 주세요.
11년간 대기업, 중견기업, 스타트업까지 다양한 규모의 뷰티 브랜드 디렉터로 일했습니다. 창업 멤버로서 매출 10억 미만의 스타트업을 1,000억 원 이상으로 성장시켰고, 더파운더즈 합류 직전엔 대기업의 뷰티 PB TF를 리드한 경험이 있습니다.
왜 더파운더즈에 합류하게 되었나요?
이미 성장한 대기업과 시작하는 스타트업에서의 경험은 있지만, 성장세를 타기 시작한 브랜드의 충성고객을 확보한 경험은 없었습니다. 더파운더즈에서 매출 전환과 인지도를 넘어, 브랜드의 다음 단계를 구축하고 싶었습니다.
어떨 때 더파운더즈가 성장하고 있다는 걸 몸소 느끼시나요?
직접 제안한 신제품이 성공적으로 출시되었을 때, 그리고 그 제품이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을 때, 더파운더즈의 성장을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아누아의 첫 베이스 제품인 매트벗글로우 커버베이지가 초도 물량을 완판한 후에도 꾸준히 올리브영 랭킹 1위를 유지하며 히트 제품으로 자리 잡았을 때 성취감을 느꼈습니다.
최근 더파운더즈에서 제일 기억에 남거나 큰 성취감을 느꼈던 순간은 언제였나요?
아누아의 첫 오프라인 CSR 행사인 제1회 기부형 플리마켓을 성공적으로 기획하고 실행했을 때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인플루언서 11명과 함께 성수에서 진행하였는데 일 1천 명 이상 방문해주셨고, 월드비전에 피부질환 환우분들을 대상으로 1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할 수 있어 더욱 뜻깊었습니다.
우리 팀을 자랑해 주세요.
그동안 아누아에서 시도하지 않았던 새로운 업무를 직접 부딪쳐 간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고, 아누아 브랜드 전체를 위한 장기적인 목표를 가진 팀입니다. 협업이 중요한 팀인 만큼 내부 팀워크를 바탕으로 유튜브 마케터, 영상PD, 자사몰MD 등 다양한 포지션으로 구성되어있으며, 각 팀원이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제품을 파는데 앞서 고객들의 마음을 사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진정성 있는 컨텐츠를 기획/제작하고 있습니다.
더파운더즈에서 일하는 가장 큰 매력은 무엇인가요?
더파운더즈에서 일하는 가장 큰 매력은 제품 기획부터 런칭 사전-사후 마케팅까지 A to Z로 기여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주인의식을 가지고 일할 수 있기 때문에, 코스메틱 덕후에서 나아가 뷰티 전문가로서 탄탄한 포트폴리오를 쌓아가고 싶다면 가장 좋은 환경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