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어떤 롤을 기대하고 입사하셨나요?
평소에 sns에서 보던 광고 컨텐츠들을 제작하는 업무를 기대하고 입사하였습니다.
현재 어떤 업무를 담당하고 있나요?
단순히 ‘광고’를 만드는게 아니라 소비자의 구매 전환을 목적으로 하는 ‘전환 광고’이기 때문에 기획단계에 있어서 고객관점을 생각하는게 굉장히 중요했고 광고가 효율적으로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수치를 바탕으로 광고 매체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기억에 남는 성과를 소개해 주세요.
초반엔 아직 컨텐츠 경험이 부족해서 기존에 있던 소스를 가지고 잘됐던 자사 레퍼런스를 그대로 카피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는데, 제가 직접 모든 소스를 촬영하고 신규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기획했던 컨텐츠가 대박이 나서 자사 위닝 컨텐츠 리스트에 추가까지 되었던 경험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이 경험을 계기로 앞으로 더 많은 제 컨텐츠가 자사에 좋은 선례로 남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떨 때 가장 성장했다고 느끼시나요?
인턴으로 입사 후 드디어 일주일만에 제 광고로 약 10만원의 매출이 찍혔을 땐 그저 너무 신기하기만 했는데, 이젠 하루에 300만원 이상의 매출이 찍히고, 심지어 거기에 만족하지 않고 그 이상을 기대하게 되었을 때 ‘아 내가 벌써 이만큼의 아웃풋을 기대하고 낼 수 있을 정도로 성장했구나!’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일을 어떤 성향의 사람에게 추천해 주고 싶으세요?
평소에 sns를 많이 하고 좋아하는 분!
광고 제작 시 다양한 레퍼런스를 보게 되는데, 많이 볼 수록 더 많은 아이디어가 떠오릅니다!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분
했던 것만 반복적으로 하는게 아니라 새로운 소재를 시도해보고, 제작한 컨텐츠가 잘 안 되더라도 실망하지 않고 계속 디벨롭 해보려는 도전정신이 있으시면 좋습니다!
피드백을 잘 수용하는 분
다년간의 경험으로 검증된 확실한 인사이트를 가지고 계신 분들을 인풋을 믿고 따라가면 아웃풋이 좋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