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인재영입은 어떤 조직인가요?
피플 인재영입은 회사의 빠른 성장과 높은 인재 밀도를 함께 만들어가는 팀입니다. 단순히 공고를 열고 채용을 운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왜 지금 이 채용이 필요한가, 어떤 인재가 이 문제를 풀 수 있는가”를 정의하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정해진 매뉴얼 없이 채용의 목적과 방식을 고민하며, 브랜딩, 채용 전략, 후보자 경험, 리더 인터뷰 설계 등 채용 전 과정을 프로젝트처럼 다룹니다. 또한 채용이 단기 수급이 아닌 조직의 성장을 앞당기는 전략 수단이 되도록 내외부 피드백을 반영해 끊임없이 개선합니다.
팀에 합류하게 될 사람들은 어떤 성장 로드맵을 그릴 수 있을까요?
채용팀은 전형을 운영하는 데에만 머물지 않고, 각 사업부의 방향성과 과제를 함께 고민하며 채용을 기획합니다. 이를 통해 단순한 실무 역량을 넘어, 조직 전략 관점에서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하는 역량을 키울 수 있습니다. 더파운더즈는 빠르게 성장하는 조직이고, 그 안에서 채용팀은 가장 먼저 변화에 반응하고 움직이는 조직 중 하나입니다. 전문성과 더불어 비즈니스 감각, 실행력,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동시에 성장시킬 수 있습니다.
현재 어떤 업무를 담당하고 있나요?
전사 리더급 채용부터 실무자 채용까지, 조직이 필요한 시점에 적합한 인재를 확보할 수 있도록 전 과정을 리딩하고 있습니다. 직무 정의, JD 작성, 채용 브랜딩, 인터뷰 설계, 후보자 커뮤니케이션, 오퍼 협의 등 채용 여정 전반을 전략적으로 설계하고 운영합니다. 지원자와 내부 담당자의 실제 니즈를 파악하고, 그 간극을 좁혀 더 나은 채용 경험을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직전 경력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 주세요.
스타트업 신사업팀에서 커리어를 시작했고, 이후 D2C 소비재 스타트업에서 채용 중심의 HR을 맡으며 빠르게 성장하는 조직에서 사람과 사업의 연결을 고민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좋은 동료를 모시는 일이 곧 사업 성과와 리더십의 질을 바꾸는 가장 중요한 일이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왜 더파운더즈에 합류하게 되었나요?
더파운더즈는 채용팀 입장에서 가장 역동적인 환경이라고 느꼈습니다. 문제 정의부터 방법 설계까지 전 과정에 깊이 개입할 수 있고, 정해진 틀이 없기에 더 많은 실험과 설계가 가능했기 때문입니다. ‘기준을 타협하지 않는 인재 밀도’, ‘문제 해결 중심의 문화’, ‘고객 집착’이라는 방향성은 채용팀이 일하면서 지켜야 할 기준과도 맞닿아 있었습니다. 그 안에서 채용을 통해 조직을 실질적으로 움직이는 경험을 하고 싶어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어떨 때 더파운더즈가 성장하고 있다는 걸 몸소 느끼시나요?
제가 맡는 과제의 난이도와 깊이가 점점 높아질 때, 회사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음을 실감합니다. 처음 입사했을 때는 없었던 복지 제도가 새롭게 도입되거나, 사무실 환경이 더 좋아지는 변화도 눈에 띄고요. 무엇보다 브랜드의 인지도가 높아지고 주변에서 더파운더즈에 대해 긍정적인 이야기를 들을 때, 회사가 진짜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몸소 느끼며 신기하고 뿌듯합니다
우리 팀을 자랑해 주세요.
높은 인재 밀도를 지향하는 회사의 채용을 가장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팀입니다. 빠르게 성장하는 환경 속에서 최고의 인재를 영입하는 과정을 주도하며, 비즈니스 성장에 기여하실 수 있습니다. 정답이 없는 채용 상황 속에서 직접 고민하고 실험하며, 회사의 기준과 시그널을 명확히 만들어가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채용을 ‘운영’이 아니라 ‘기획’으로 다루고 싶은 분이라면, 비즈니스와 조직을 함께 고민할 수 있는 환경이자 채용을 통해 본인의 영향력을 넓힐 수 있는 팀이라고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또한, 유니콘 스타트업, HR 컨설팅, 서치펌 등 다양한 산업에서의 인재 영입 경험을 갖춘 전문 리크루터들과 함께 일하며, 채용 프로세스 전반에 대한 깊은 이해와 전문성을 키워갈 수 있습니다.
